정치
李대통령 "국민 생명.재산 못지킨 책임 통감"
입력 2010-11-29 10:10  | 수정 2010-11-29 10:12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과 관련, 대통령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대통령 담화문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대통령 담화문 발표를 통해 연평도 주민들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북한의 서해 연평도 포격 도발과 관련, 민간인을 향해 군사공격을 하는 것은 전시에도 엄격히 금지되는 반인륜적 범죄”라고 비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연평도 포격도발에 대한 대통령 담화문 발표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과 관련, 앞으로 북의 도발에는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연평도 포격도발에 대한 대통령 담화문 발표를 통해 어떠한 위협과 도발에도 물러서지 않고 맞서는 용기만이 진정한 평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이제 북한 스스로 군사적 모험주의와 핵을 포기하는 것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대통령 담화문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북한의 서해 연평도 포격 도발과 관련, 천안함 폭침을 놓고 국론이 분열됐던 것과는 달리, 이번처럼 국민의 단합된 모습 앞에서는 북한의 어떠한 분열책동도 발붙이지 못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연평도 포격도발에 대한 대통령 담화문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북한의 서해 연평도 포격 도발과 관련, 우리 군을 군대다운 군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대통령 담화문 발표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서해 5도는 어떠한 도발에도 철통 같이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군을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한 국방개혁은 계획대로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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