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나금융, 자금 마련 위해 해외펀드 접촉
입력 2010-11-25 08:34  | 수정 2010-11-25 08:43
하나금융이 외환은행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해외 사모펀드들과 접촉 중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하나금융이 칼라일, 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 등 해외 사모펀드들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칼라일과 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는 하나금융과 외환은행 지분을 각각 10%씩 취득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나금융 측은 해외 투자자들과 접촉하고 있지만, 결정된 바는 없다며 2~3개월 뒤 구체적인 투자자가 확정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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