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수가 7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올해 들어 태어난 신생아 수가 3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9월 4만 2천 명의 신생아가 태어나 지난달보다 10%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만 8천 명 늘어난 34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기 지역이 지난해보다 11.1%로 늘었다고 서울은 8.2%, 경남이 2.9%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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