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영향 제한적…파장 예의주시"
입력 2010-11-24 08:00  | 수정 2010-11-24 08:04
정부는 이번 북한 도발의 경제적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24일) 긴급경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우리 경제의 재정건전성과 위기극복 능력은 충분하지만, 민간인 피해도 발생한 만큼 사태를 예의주시하면서 필요한대응 조치를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임 차관은 경제부처 합동대책반을 수시로 소집해 국내외 경제시장과 물가를 점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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