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독일 의사당 테러 우려로 출입금지
입력 2010-11-22 23:20  | 수정 2010-11-22 23:24
독일 베를린의 관광명소인 제국의사당에 대한 테러 우려가 커지면서 일반인의 건물 출입이 금지됐습니다.
제국의사당 건물을 사용하는 독일 하원 공보국은 사전 예약한 단체 관람객 일부를 제외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은 이슬람 정보원의 말을 인용해, 알 카에다 관련 이슬람 무장단체가 의사당에 대한 테러와 인질극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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