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5시 주요뉴스
입력 2010-11-22 14:30  | 수정 2010-11-22 14:34
▶ "원심분리기 2천개"…"20년내 가장 도발적"
북한이 농축 우라늄을 만드는 원심분리기 2천개를 구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스티븐 보즈워스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북한의 이번 주장에 대해 "북핵 20년 이래 가장 도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 한·미 긴급 회동…"위기는 아니다"
미국에서 급파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북핵 문제를 협의한 보즈워스 대표는 이번 사태에 대해 "위기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보즈워스 대표는 한국과 협의를 끝내고 나서, 연이어 일본과 중국을 방문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 남자양궁 단체 8연패 조준
오늘(22일)은 남자 양궁이 단체전에서 또 한 번 금 과녁을 조준합니다.
여자 펜싱의 남현희는 플뢰레 개인전에서 대회 2관왕을 노립니다.

▶ 예산 국회 파행…한나라당만 예결위 참석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한이 불과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결위는 한나라당 의원들만 입장해 열렸습니다.




▶ 지역건보료 이달부터 평균 3,017원 증가
지역건보료가 11월분부터 소득과 재산의 변동폭을 고려해 보험료가 부과되고 평균 3,017원 정도가 오릅니다.

▶ 검찰 '후원금 쪼개기' 단체 11곳 수사
최근 청원경찰 입법로비 사건으로 알려진 '후원금 쪼개기' 수법으로 정치자금을 전달한 기업과 노조가 무더기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국회의원만도 수십 명에 달해 파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 아일랜드 155조 구제금융…정국 혼란
막대한 재정적자의 늪에 빠진 아일랜드가 최대 155조 원 정도의 구제금융을 신청했습니다.
아일랜드 정부는 야당의 사퇴 요구에 직면하면서 입지가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 '짝퉁' 명품 제작·유통 대표 등 4명 구속
의정부지검 형사1부는 4만여 점의 위조상표 의류 제작을 맡긴 혐의로 유통업자 50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하고, 또 다른 유통업자 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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