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 소설…낮부터 찬바람 불고 추워져
입력 2010-11-22 11:24  | 수정 2010-11-22 11:34
오늘은 겨울의 두 번째 절기 소설입니다.
이 시기에는 겨울이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절기에 맞게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고 추워지겠습니다.
낮기온 어제보다 많게는 8도가량 떨어지겠고요, 차가운 바람 때문에 실제 느끼는 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아침에 절정을 보이겠는데요,
내륙지방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반짝 추위여서 낮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기상도>오늘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영동지방은 계속해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최고>오늘 낮기온은 서울 9도, 청주와 대전 11도, 광주 13도 등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주간>내일 아침에는 옷차림 따뜻하게 하시고 외출하셔야 되겠고요, 동해안 지방에는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광저우>광저우의 오늘 날씨,
맑은 가운데 선선해서 날씨로 인한 경기차질은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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