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 침입해 여직원을 폭행하고 현금과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난 조직폭력배들이 범행 5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강도 상해 혐의로 이천 연합파 조직폭력배 29살 김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9살 임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05년 6월 29일 오후 9시 50분쯤 경기도 이천시 창전동 한 모텔에 들어가 혼자 일하던 46살 여성 도 모 씨를 폭행하고 350만 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채취한 담배꽁초 DNA 등을 분석해 범행 5년 만에 이들을 붙잡았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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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2005년 6월 29일 오후 9시 50분쯤 경기도 이천시 창전동 한 모텔에 들어가 혼자 일하던 46살 여성 도 모 씨를 폭행하고 350만 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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