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세계 등축제 관람객 230만 명
입력 2010-11-21 14:15  | 수정 2010-11-21 14:24
서울시는 지난 5일부터 오늘(21일)까지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 '서울 세계 등축제' 관람객이 230만 명에 달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등축제에는 개막 후 첫 주말에만 50만 명이 몰리는 등 관람객 수가 지난해의 4배에 이르렀으며, 외국인도 37만 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호응을 감안해, 애초 14일까지였던 전시 일정을 일주일 연장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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