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권 예산 국회 앞두고 힘겨루기 계속
입력 2010-11-21 13:10  | 수정 2010-11-21 13:14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를 둘러싼 여야의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국회 당 대표실에서 100시간 농성을 이어가며 국정조사와 특검 수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나라당은 정치적 사안과 예산안 처리를 연계할 수 없다며 예정대로 예산 심사 절차에 들어간다는 입장입니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김무성,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후 2시 반에 만나 국회 정상화를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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