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펜싱의 간판스타 남현희(29.성남시청)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플뢰레 개인전 2연패를 달성했다.
남현희는 19일 광저우 광다체육관에서 벌어진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 천진옌(중국)을 15-3으로 격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도 여자 플뢰레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던 남현희는 이로써 이 종목 2연패를 달성했다.
(광저우=연합뉴스)
남현희는 19일 광저우 광다체육관에서 벌어진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 천진옌(중국)을 15-3으로 격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도 여자 플뢰레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던 남현희는 이로써 이 종목 2연패를 달성했다.
(광저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