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워싱턴포스트는 한미 FTA가 지연되고 있는 데 대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민주당에 책임이 있다는 사설을 실었습니다.
그동안 미국 언론과 정치권은 시장개방을 거부하는 한국에 책임이 있다는 주장을 폈지만, 워싱턴 포스트는 처음으로 오바마 대통령의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사설은 오바마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심각한 결함을 지닌 협정"이라며 한미FTA 비준을 거부했고, 올해 6월 내용 보완을 통해 한미FTA를 이행하겠다고 선언할 때까지 우유부단한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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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은 오바마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심각한 결함을 지닌 협정"이라며 한미FTA 비준을 거부했고, 올해 6월 내용 보완을 통해 한미FTA를 이행하겠다고 선언할 때까지 우유부단한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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