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가택연금에서 풀려난 이후 처음으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실은 성명을 통해 두 사람이 화기애애한 가운데 대화를 나눴다며 "수치 여사가 반 총장과 함께 미얀마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성명에서 두 사람이 "미얀마 군정이 먼저 정치범 전원을 석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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