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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57kg 이성혜, 태권도 첫 금메달
입력 2010-11-18 18:39  | 수정 2010-11-18 19:56
한국 태권도의 간판, 이성혜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첫 금빛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여자 57kg 이하급의 이성혜는 중국의 허우위저우를 맞아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점수를 내지 못했지만, 심판 우세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성혜의 금메달로써 한국은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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