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3분기 상장사 채무상환능력 개선
입력 2010-11-18 13:52  | 수정 2010-11-18 13:54
올해 3분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채무상환능력이 저금리와 부채규모 감소, 영업이익 증가 등에 힘입어 큰 폭으로 개선됐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553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누적 3분기 이자보상배율은 4
.95배로 작년 같은 기간의 3.18배보다 높아졌습니다.
이자보상배율은 기업의 채무상환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이자보상배율이 높아진 것은 이자비용이 감소하고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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