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아마존 밀림 살리기 나서
입력 2010-11-18 10:43  | 수정 2010-11-18 10:44
삼성전자는 지구의 허파로불리는 아마존 밀림의 생태계 보전과 원주민 보호를 위해 아마존환경보전재단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삼성전자와 아마존환경보전재단은 원주민을 위한 장학금 지급과 밀림 내 학교 건설과 교육 인프라 구축, 원주민 보호 지역 전력 공급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세계 열대우림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아마존 밀림은 세계 산소의 20%를 공급하고, 세계 동식물의 30%가 서식하는 곳인데, 현재는 매년 경기도 크기의 우림이 사라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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