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조 파업이 오늘(18일)로 나흘째를 맞았습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는 지난 15일부터 베르나와 클릭, 신형 엑센트를 생산하는 울산공장 1공장을 검거하고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점거농성에 참여하고 있는 조합원은 400에서 500명 정도인 것으로 추정되며, 나머지 4개 공장은 모두 정상 가동 중입니다.
현대차는 비정규직 노조가 교섭 대상이 아닌데도 불법 파업을 벌이고 있다며 경찰에 10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생산 차질액도 420억 원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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