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남한강서 군 보트 뒤집혀 3명 사망
입력 2010-11-17 21:20  | 수정 2010-11-17 23:34
오늘(17일) 경기도 여주군 남한강에서 8명이 탑승한 군용 단정이 뒤집혀 탑승 장병 3명이 사망했습니다.
오늘 사고는 호국훈련을 앞두고 남한강에서 도하훈련 중 수심을 측정하다가 일어났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모두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는데 왜 사망자가 발생했는지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사고 지점은 4대강 사업 현장인 이포보 공사장 인근으로 물살이 빠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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