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흉기 위협' 금은방 강도단 검거
입력 2010-11-17 09:37  | 수정 2010-11-17 09:44
보안이 허술한 금은방에 침입해 억대 귀금속을 강취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충북 괴산에 있는 55살 김 모 씨의 금은방에 침입해 고급 승용차와 귀금속 1억 5천여만 원을 강취한 58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보안이 허술한 금은방을 사전답사한 김 씨 일당은 업주의 집에 몰래 들어가 잠든 가족을 칼로 위협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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