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파월 "오바마, 경제에 초점 맞춰야"
입력 2010-11-17 02:57  | 수정 2010-11-17 03:04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너무 많은 것을 추진하면서 초점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선거에서 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공화당원이면서도 오바마 지지를 선언했던 파월 전 장관은 CNN에 출연해 "오바마는 국내적으로 경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파월 전 장관은 일각에서 제기하는 백악관 비서실장이나 국방장관 기용 가능성에 대해 "정부에서 일하는 데 관심이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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