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자체가 스스로 내부 비리 차단
입력 2010-11-17 01:50  | 수정 2010-11-17 03:45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부정과 비리를 막고자 지자체 스스로 비리를 사전 차단하는 '내부통제 시스템'을 6개 지자체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범 운영하는 지자체는 경기도 남양주·파주시와 전북 익산시, 전남 담양군, 경북 안동·포항시입니다.
특히 파주시는 금품을 받거나 공금횡령 등을 한 직원은 바로 퇴출시키는 '원아웃제'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익산시는 인사비리를 막고자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공개하고 인사사전예고제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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