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능일 순찰차·사이드카로 수험생 이송
입력 2010-11-17 01:21  | 수정 2010-11-17 03:00
서울경찰청은 수능 당일 순찰차와 사이드카 770대를 시내 곳곳에 배치해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태워주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내일(18일) 오전 6시10분부터 두 시간 동안 고사장 인근 주요지점 161곳에서 기다렸다가 도움을 요청하는 학생과 가장 가까이 있는 차량을 보내 시험장까지 실어나를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수능일 오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등을 시내 주요 교차로와 시험장 진입로 등에 집중 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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