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채권단, 현대건설 매각 차익 4조 넘어
입력 2010-11-16 14:58  | 수정 2010-11-16 15:04
채권단이 현대건설 지분 매각에 성공하면서 4조 원이 훨씬 넘는 매각 차익을 거둘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의 현대건설 지분 취득 평균 단가는
주당 2만 원으로 현대그룹이 약 5조 5천억 원을 제시했다고 가정하면 매각 차익은 약 4조 7천200억 원에 달합니다.
은행별로는 외환은행이 1조 1천800억 원, 정책금융공사 1조 615억 원, 우리은행 1조 94억 원, 국민은행 4천817억 원의 차익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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