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 함안군 돼지 사육장 화재
입력 2010-11-14 19:38  | 수정 2010-11-14 19:44
오늘(14일) 새벽 2시쯤 경남 함안군의 한 돼지 사육장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2살 옥 모 씨가 키우던 돼지 560여 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1억 2천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백열등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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