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4대강 사업 '입찰 담합' 등 10대 의혹 발표
입력 2010-11-14 13:24  | 수정 2010-11-14 23:58
민주당은 4대강 공사 관련 10대 불법·담합 의혹이 있다며 정부에 진실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백재현 제4정조위원장은 오늘(14일) 기자회견을 열고 "4대강 사업 원가 산출 근거와 담합 의혹이 있는 사업자 선정 과정 등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감사원 감사 결과를 공개하고 대운하 사업이란 지적에 대해 구체적 입장을 내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비리제보센터를 만들어 공사 참여 업체 관련자나 공무원의 제보를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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