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C&그룹 비리 수사 장기화 조짐
입력 2010-11-14 07:57  | 수정 2010-11-14 08:04
C&그룹 수사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출 비리와 회사 자금 횡령 의혹과 관련해 임병석 회장을 구속기소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당분간 그룹 내부비리를 확인하고 불법자금 흐름을 추적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주부터 시작될 것으로 관측됐던 금융권과 정ㆍ관계 로비 의혹에 대한 수사 일정은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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