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복지시설 3만 곳 화재예방 점검
입력 2010-11-13 19:43  | 수정 2010-11-13 19:44
정부가 전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대규모 화재예방 점검을 벌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소방방재청,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이달 말까지 노인과 아동, 장애인 시설 3만 곳을 대상으로 안전 진단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는 소방, 건축 등 각 분야 전문가가 동원되며, 화재 취약 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개선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행안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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