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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유안샤오차오 대회 첫 금
입력 2010-11-13 13:28  | 수정 2010-11-13 13:34
중국의 유안샤오차오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유안샤오차오는 광저우 난사체육관에서 열린 우슈 남자 장권에서 9.78점을 얻어 일본의 이치키자키 다이스케를 0.06점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한국의 여해진은 9.47점으로 9위에 머물렀습니다.
여해진은 남자 장권에서 첫 번째 연기자로 나서면서 개회가 선포되고 처음으로 경기를 치른 선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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