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열정을 담았다…새로 나온 음반
입력 2010-11-13 04:44  | 수정 2010-11-14 10:22
【 앵커멘트 】
로큰롤의 황제인 엘비스 프레슬리와 유명 록밴드 본 조비가 오랜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왔습니다.
또 '슈퍼스타K2'의 도전자들이 열정을 담은 노래를 내놓았는데요,
이동훈 기자가 새로 나온 음반을 소개합니다.


【 기자 】
[ 엘비스 프레슬리 - 비바! 엘비스(Viva! Elvis) ]
고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이 미국 라스베가스의 대표적인 쇼인 '태양의 서커스'를 만나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지금까지 거의 소개되지 않았던 엘비스의 노래 2곡을 비롯해 오리지널 레코딩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 했습니다.

[ 본 조비 베스트 앨범 ]
앨범 판매량 1억 2천만 장, 라이브 공연 50개국 2천 6백 회.

전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록밴드 본 조비가 지난 26년 역사를 담은 베스트 앨범을 내놨습니다.

[ 제임스 블런트 - 섬 카인드 오브 트러블(Some Kind of Trouble) ]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제임스 블런트가 활기 넘치는 3집 앨범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광고 음악과 내한 공연으로 국내 팬과도 친숙한 제임스 블런트는 컨트리풍의 신나는 노래부터 감수성이 풍부한 곡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합니다.

[ 자미로콰이 - 록 더스트 라이트 스타(Rock Dust Light Star) ]
팝, 디스코,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자미로콰이가 5년 만에 그동안 작업해온 음악 성과를 공개합니다.

자미로콰이의 리드 보컬인 제이 케이는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헬리콥터를 운전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습니다.

[ 슈퍼스타K2 Up to 11 ]
'슈퍼스타K2'에 도전했던 멤버들의 노래를 한데 모았습니다.

11명의 참가자들은 앞으로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간다는 각오를 음반에 담았습니다.

MBN뉴스 이동훈입니다.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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