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양주 컨테이너 사무실 화재…2명 부상
입력 2010-11-12 19:42  | 수정 2010-11-12 19:44
오늘(12일) 오후 1시쯤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한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전기히터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사무실 안에 있던 52살 신 모 씨 등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컨테이너 내부 27㎡가 타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무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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