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선이엔티, 베트남 종합폐기물처리 사업 진출
입력 2010-11-12 15:50  | 수정 2010-11-13 10:31
국내 폐기물처리 전문 기업인 인선이엔티가 베트남 폐기물 처리 사업을 위해 현지 기업과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인선이엔티와 베트남 소나 그룹은 내년 하반기 중 베트남 하노이시 근처에 200억 원 규모의 폐기물 소각장과 폐기물 매립장을 우선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이 회사는 이어 베트남의 폐기물 처리 시장 규모를 분석한 뒤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베트남 광린성 주변에 30만 평 규모로 폐기물 종합 환경 타운 개발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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