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20 의전용 에쿠스 사전예약 하루 만에 마감
입력 2010-11-12 15:50  | 수정 2010-11-13 10:34
현대자동차가 G20 정상회의 의전용으로 사용한 에쿠스 60여 대를 다음 달 판매합니다.
현대차는 지난주부터 현대차 지점과 대리점을 통해 사전예약을 한 결과 1천 명 이상이 몰려 16: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하루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G20 정상회의 의전용 차량으로 1억 5천만 원의 VL500 프레스티지와 1억 3,500만 원의 VL380 프레스티지 등 모두 60여 대의 에쿠스를 지원했습니다.

[ 한성원 / han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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