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현송 "정상 벗어난 환율 움직임 정부 개입 가능"
입력 2010-11-12 14:04  | 수정 2010-11-12 14:14
신현송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은 경제의 '펀더멘털'을 벗어난 환율 움직임이 생기면 당국이 개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 보좌관은 오늘(12일) 서울 코엑스에서 G20 정상회의 내외신 기자 브리핑에서 시장 결정적 환율이라고 해도 시장에 전혀 개입하지 못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신 보좌관은 자본 유출입 규제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고 여러 방안을 고려 중이며 은행 부과금이나 외국인 채권투자 과세 부활은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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