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후부터 맑고 포근…휴일 또다시 반짝 추위
입력 2010-11-12 11:20  | 수정 2010-11-12 11:24
<1>황사가 거의 사라지면서 대부분지방 맑고 푸른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오후 시간 맑고 포근한 예년 이맘때의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활동하시기에 수월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2>주말 앞두고 설레는 분들 많으시죠?
이어서 주말 날씨입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맑다가 흐려지겠습니다.

중서부지방에서는 저녁에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또다시 반짝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나들이 계획 세우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름>구름 영상 보시겠습니다.
현재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황사 먼지는 제주도에 약하게 남아 있는데요, 점차 사라지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오늘 날씨입니다.

<기상도>오늘 햇살 가득한 화창한 오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최고>오늘 한낮에는 서울 12도, 광주와 부산 18도까지 오르면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해상>동해먼바다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는데요,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오늘의 생활지수입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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