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식행사 종료 후 비즈니스 모임 활발
입력 2010-11-12 10:48  | 수정 2010-11-12 10:54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이 어제 막을 내렸지만, 기업들 간의 비즈니스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서밋이 열렸던 워커힐 호텔에는 오전부터 국내외 기업 CEO들이 모여 공동사업을 모색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요제프 아커만 도이체방크 회장과 조찬 회동을 가졌고 정만원 SK텔레콤 사장도 스마트폰 블랙베리를 개발한 캐나다 리서치인모션의 짐 발실리 CEO를 만났습니다.
또 SK에너지 구자영 사장은 에너지 분야 기업
CEO들을 대거 초청해 조찬간담회를 열었고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은 이건희 회장을 대신해 퀄컴의 폴 제이콥스 회장, 시스코의 윔 엘프링크 부회장, 휴렛패커드 리처드 브래들리 부사장 등을 잇달아 접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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