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에너지, 비즈서밋 에너지기업과 조찬
입력 2010-11-12 09:40  | 수정 2010-11-12 09:44
SK에너지 구자영 사장이 워커힐호텔에서 전날 폐막한 G20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에너지 관련 외국 기업을 초청해 조찬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구 사장은 스페인 에너지 기업 렙솔과 제4 윤활기유 공장설립을, 호주 우드사이드와 대형 액화천연가스 공동사업 검토를 중심으로 논의했습니다.
SK에너지 측은 "참석자들은 각 업체의 현안과 내년 시장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며 "내년도 세계 경기가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에너지 산업의 상황이 올해보다는 다소 회복될 것이라는 데 공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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