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G20서 서울 자원봉사자 5천8백 명 활약
입력 2010-11-12 09:17  | 수정 2010-11-12 09:24
서울시는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 G20 정상회의를 위해 30개 분야에서 5천829명의 자원봉사자가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별로는 여자가 4천3백여 명, 남자가 천5백여 명으로, 통역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는 4천 명에 육박해 전체의 3분의 2가 넘습니다.
활동 분야는 교통안내가 3천여 명으로 가장 많고 이들은 선릉역과 삼성역을 비롯해 시내 110개 지하철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행사장인 코엑스 주변에서도 안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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