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세계 등축제 21일까지 연장
입력 2010-11-12 08:13  | 수정 2010-11-13 10:30
서울시는 청계천 일대에서 개막해 모레(14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2010 서울 세계 등축제'를 오는 21일까지 일주일 연장합니다.
서울시는 첫 주말인 6~7일에만 50만 명이 다녀가고 어제(11일)까지 관람객이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는 등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행사 기간 연장에 따라 안전대책을 강화해 행사장의 질서 유지와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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