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멕시코 근해 표류 유람선…사흘 만에 예인
입력 2010-11-12 04:15  | 수정 2010-11-12 05:24
기관 고장으로 멕시코 근해에서 표류하던 미국의 대형유람선이 사흘 만에 샌디에이고 항으로 예인됐습니다.
4천 5백여 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탑승한 이 유람선은 예인선 6척에 이끌려 항구에 도착했다고 미국 언론이 전했습니다.
지난 7일 캘리포니아 롱비치 항을 떠난 유람선은 엔진실에 불이나 전력 공급이 차단되면서 멕시코 근해에 멈춰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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