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MC몽, 첫 공판에서 "결백하다" 계속 주장
입력 2010-11-11 17:35  | 수정 2010-11-11 20:00
병역기피 혐의로 기소된 가수 MC몽 씨가 재판을 마치고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검은색 정장에 굳은 표정으로 등장한 MC몽은 "고의 발치를 하지 않았다"며 자신의 결백을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또 "대중 가수는 대중의 사랑을 받지 못하면 무대에 설 수 없다"며 "나에게도 진실이 있기 때문에 재판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덧붙였습니다.
MC몽은 지난 2004년 치과에서 멀쩡한 치아를 뽑아 군 면제 판정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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