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은 "미국 양적 완화로 인한 거품 우려"
입력 2010-11-11 09:33  | 수정 2010-11-11 13:49
한국은행은 최근 미국의 추가 양적 완화 조치가 실물경제에 주는 효과는 적고, 오히려 부작용을 키울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한은은 달러가 신흥시장국으로 추가 유입돼
자산가격의 거품을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G20 정상회의에서 신흥국들이 통화가치의 과도한 절상을 막기 위해 환율 방어 정책을 펼 경우 환율분쟁이 재연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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