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예멘을 떠나 미국으로 향하던 소포 폭탄 2개 가운데 영국에서 발견된 폭탄은 미국 동해상에서 터지도록 시간이 맞춰져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영국 경찰 대변인은 "공항 화물기에서 발견된 잉크 카트리지 폭탄이 제거되지 않았다면 휴대전화 타이머가 미국 동해안 상공에서 작동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영국과 두바이 당국의 조사결과 잉크 카트리지에는 고성능 폭탄이 300g씩 들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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