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서에서 도주한 도박범 나흘 만에 검거
입력 2010-11-10 18:50  | 수정 2010-11-10 18:54
도박을 한 혐의로 경찰서로 연행됐다 달아났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다시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6일 경찰서로 연행됐다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주했던 33살 최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최 씨는 지난 6일 논현동 오피스텔에서 이른바 '바카라'라는 도박을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달아났으며, 도주 후에는 찜질방과 여관 등에 은신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서복현 / sph_mk@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