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칠레 광부들, 성탄절 이스라엘서 보내"
입력 2010-11-10 18:20  | 수정 2010-11-10 18:24
지하 700m 갱도에서 69일 만에 구조된 칠레 광부 33명이 올해 성탄절을 이스라엘에서 보내게 됐다고 이스라엘 일간지 하레츠가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외무부 이갈 팔모르 대변인은 광부 33명이 성탄절에 성지를 방문해달라는 이스라엘의 초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광부들은 예루살렘의 성지를 둘러볼 예정이며, 이들의 여행 경비는 이스라엘 정부가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고 팔모르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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