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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배구 신치용 감독 "정신력 싸움이다"
입력 2010-11-10 11:45  | 수정 2010-11-10 11:54
남자 배구대표팀 신치용 감독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하려면 정신력을 무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중국 광저우에 도착한 신치용 감독은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강해지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우리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한다면 금메달은 문제없다"고 밝혔습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는 한국·중국·일본·이란이 우승을 다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3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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