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국외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과 재외국민에게 세금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해 주기 위해 해외주재관을 8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주재관 파견 지역을 현재 6곳에서 8곳으로 늘리기로 관계부처 간 협의를 마치고 후보지를 선정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 중국 상하이와 베트남 하노이에 추가로 주재관이 파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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