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순봉 경남일보 회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핵무기를 공개하고 나서 하야할 생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 출입기자와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하 회장은 회고록에서 박 전 대통령이 1972년 초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핵무기가 필요하다며 긴밀하게 핵 기술 확보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박 전 대통령은 1979년 1월1일 청와대 공보비서관을 지낸 선우연 의원을 불러, 1981년 10월 1일 국군의 날 기념식 때 핵무기를 공개한 뒤 하야 성명을 낼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하 회장은 1970년대 말 핵무기 개발 프로젝트는 거의 완성 단계까지 진행됐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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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 전 대통령은 1979년 1월1일 청와대 공보비서관을 지낸 선우연 의원을 불러, 1981년 10월 1일 국군의 날 기념식 때 핵무기를 공개한 뒤 하야 성명을 낼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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