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최석영 FTA 교섭대표와 웬디 커틀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보는 한미 FTA 쟁점 해결을 위한 실무협의를 시작했습니다.
양측은 협의에서 실무차원의 논의를 마무리 짓는 수순에 돌입해, 이틀간의 협상을 토대로 합의된 내용과 아직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부분에 대한 정리에 착수했습니다.
양측 실무 대표들은 미해결 쟁점에 대해서는 오는 8∼9일 예정된 통상장관회의에서 최종 결론을 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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