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롯데마트 초코볼·치즈볼 '세균 득실'
입력 2010-11-05 14:06  | 수정 2010-11-05 16:06
롯데마트에 판매되는 PB 제품인 '와이즐렉 밀크아몬드 초코볼'과 '짱구 쿠키 치즈볼'에서 기준치보다 많은 세균이 검출돼 판매 금지 조치가 내래졌스니다.
와이즐렉 밀크아몬드 초코볼에서는 1g당 1만 마리인 기준치를 웃도는 1만 8천 마리, 짱구쿠키 치즈볼에서는1g당 1만 7천 마리의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두 제품의 유통기한은 각각 2011년 10월3일과 2011년 10월8일로,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먹지 말고 구입처 등에 반품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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