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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리그 2위 수성
입력 2010-11-04 21:33  | 수정 2010-11-04 21:35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하은주의 공백에도 우리은행을 꺾고 리그 2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신한은행은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78대61로 크게 이겼습니다.
이연화는 4쿼터에만 3점슛 3개를 성공하는 등 모두 25점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시즌 5승2패를 기록한 신한은행은 6연승을 거둔 삼성생명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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